[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소프트웨어(SW) 기업하기 좋은 나라, SW 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토대를 만들겠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8년 SW인 신년인사회'에서 "국민소득 3만 불에서 4만 불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경쟁력의 원천인 SW 생태계가 튼튼하게 뒷받침해줘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이상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SW 유관단체 대표, 산·학·연 인사까지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현정 한국SW산업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SW 정책 등 현 정부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혁신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이 SW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SW인이 앞장서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등 14개 SW 유관단체가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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