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전자, '주 52시간 근무제' 시범 도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어 근로시간 단축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LG전자가 일부 조직에 한해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

3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부터 HE사업본부 일부 조직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실시한다.

HE사업본부는 TV와 오디오, 노트북 등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담한다. 소속 인력은 약 4천여명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운영 대상 조직에 소속된 인력에게는 직급과 직무에 관계없이 정시 출퇴근이 권장된다.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또한 근로시간을 단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주 52시간 근무 체제를 도입했고, SK하이닉스의 경우 주 52시간 근무제 시범 운영에 나선 바 있다.

일각에서는 정치권의 근로기준법 개정 움직임이 기업들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전자, '주 52시간 근무제' 시범 도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