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11번가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28일까지 '쇼핑의 포텐(For 10th)이 터지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2~18일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설 기간 배송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e쿠폰, 해외직구 카테고리 내 인기상품을 매일 2개씩 저렴하게 제공하는 '1데이 2딜'을 진행한다. 14일에는 '메가박스 1인 예매권'을 40% 저렴한 6천원, 18일에는 '커피빈 1만원 상품권'을 7천원에 내놓는다.
한 ID당 1일 1회 발급하는 9대 카드사 11% 할인(모바일 앱 전용,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쿠폰, OK캐쉬백 최대 5% 적립, 3개월 미구매 고객 대상 30%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쿠폰, 앱 최초 구매고객 대상 50%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쿠폰 등을 제공한다.
2탄(19~26일) 행사에서는 신학기, 봄 신상 인기상품을 주로 선보인다. 11번가 론칭 10주년인 27~28일에는 '10년 전 가격'을 주제로 추억의 과자, 라면, 통조림, 운동화, 커피믹스 등을 2008년 소비자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11번가 1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5편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11번가가 탄생한 2008년 전 세계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10년 전 쇼핑물가를 보여줘 전 연령대의 고객들이 10년 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하우성 11번가 마케팅그룹장은 "10년간 11번가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까지 모두 아우른 10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했다"며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고민해온 만큼 이번 행사가 만족스러운 쇼핑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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