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리면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1.5~ 1.75% 포인트로 조정됐다.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는 전망했던 3회가 그대로 유지됐지만 채권을 비롯한 금융시장 전반에 적잖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또한 미 행정부의 무역 관세 악재와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까지 더해지면서 기술주들 하락과 함께 미증시의 악재는 국내 증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22일 오전 한은 이주열 총재 주재로 개최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 결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이 예상됐고, 정책금리 예상 경로도 종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 미국의 금리인상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무료 추천주 CSA코스믹, 에스트큐브, 바이오제네틱스 등 고수익을 달성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불TV 증권분석팀은 이번 금리이상과 관련해 "변동성이 큰 증시에서는 경제의 변화에 따른 산업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대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이슈만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뛰어들 경우,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불TV는 현역 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들이 분석한 종목을 신청자에게 매일 2종목씩 제공하는 ‘올바른 투자 습관 길들이기 무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