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감동브랜드지수 신용카드 부문 1위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카드는 12일 '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Korea Customer Surprise Brand Index, 이하 K-CSBI)'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K-CSBI는 브랜드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인증제도다. 산업 업종별 대표 기업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객관화한 지표로 산출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수상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의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K-BPI에서 7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KS-PBI에서는 8년 연속, 한국생산성본부 NBCI에선 7년 연속으로 신용카드 부문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