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게임 '아이언쓰론'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략 요소에 넷마블만의 역할수행게임(RPG) 노하우를 가미한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 3D 그래픽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전장과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를 갖췄다.
넷마블은 아이언쓰론의 홍보모델로 배우 다니엘 헤니를 기용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에도 공들이고 있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해 기쁘다"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가하면 서버 오픈 후 더 재미있게 아이언쓰론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언쓰론은 오는 16일 정오 전 세계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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