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환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15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환율 변동이 영업이익에 미친 영향은 마이너스 300억원으로 추산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중 SK에너지에서 280억원, 인천석유화학에서 20억원의 환손실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석유화학은 전체적으로 390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했는데, 이 중 석유사업은 650억원의 영업손실, 화학사업에서는 10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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