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게임 '아이언쓰론'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역할수행게임(RPG) 노하우를 가미한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아이언쓰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해 100만명의 이용자를 유치했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장르의 세대 교체를 할 수 있는 기대작 아이언쓰론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면서 전략을 겨루는 아이언쓰론의 참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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