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와 함께 준비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탈리온(TALION)'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CBT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 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된다.
탈리온은 '동등한 복수'라는 뜻으로, 게임명처럼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차별없이 함께 싸울 수 있는 '20:20 점령전'이 핵심. PC 온라인게임급 대형 스케일로,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풀 3D 뷰를 통해 오픈 필드에서 월드보스를 차지하기 위한 'RvR 필드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48부위에 달하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성있는 캐릭터도 만들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점프', '구르기' 등 자유도 높은 컨트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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