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월드 IT쇼 2018에서 체험관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스페셜포스 VR:ACE'를 선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
스페셜포스 VR:ACE는 드래곤플라이가 선보이는 고사양 FPS 가상현실(VR) 게임이다. 대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VR게임 기업으로는 독보적으로 자사 부스를 통해 게임을 선보이고 있으며, 부스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어 게임 흥행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또 중국 및 일본, 동남아시아 등 국내외 유력 바이어와 공간사업자들이 부스를 방문, 스페셜포스 VR: ACE를 VR테마파크 구축 콘텐츠로 삼고자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포스 VR: ACE는 VR e스포츠에 최적화돼 개발된 게 특징"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공개하는 스페셜포스 VR: ACE를 통해 글로벌 레벨의 차별화된 전투 재미와 긴장감을 온몸으로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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