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엘룬'의 국내 테스트(CBT)에 참여한 이용자 80%가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스터들은 엘룬의 강점인 캐릭터 디자인, 스킬 이펙트, 고도화된 전략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보름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방식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자유도 높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200종이 넘는 캐릭터를 수집해 자신만의 조합을 꾸릴 수 있다. 게임빌은 이번 테스트 피드백을 토대로 게임성을 높여 올해 하반기 중 엘룬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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