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게임 '나이츠크로니클'을 오는 6월 14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0개국에 출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갖춘 턴방식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주인공 '테오'를 중심으로 '가니에르'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해 비밀에 싸인 과거를 추적해 나가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기존 턴제 RPG와 달리 풀 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과 모든 스토리 음성에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적용했다. 100종 이상의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나이츠크로니클만의 애니메이션 감성을 통한 전투와 스토리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풍성한 사전 등록 보상과 함께 나이츠크로니클을 더욱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7일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나이츠크로니클의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5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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