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을 14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40여 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애니메이션 풍의 전투와 풀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을 기반으로 모든 스토리 음성에 유명 성우 목소리를 적용한 게임이다. 여기에 100 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은 지난달 7일 나이츠크로니클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해 130만명의 이용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백색기사단 멤버 중 한 명인 SSR등급 6성 레베카, 200수정, 100만 골드 등이 지급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이 나이츠크로니클의 개성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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