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28일 안성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성시 공도읍 소재 IT안성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일일교육'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일일교육'은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부터 농업인과 농촌,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IT소외지역인 농촌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실습하는 교육시간과 안성 IT센터 견학, 안성팜랜드 체험활동 등 알찬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한정열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코딩을 재미있게 접하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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