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STX가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된 첫 날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40분 코스피 시장에서 STX는 전 거래일 대비 20.52%(5천950원) 상승한 3만4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STX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STX는 5일부터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돼 거래가 재개됐다.
앞서 지난 2월 16일 STX는 자본금 전액 잠식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 주식 매매가 정지됐으며, 지난달 거래소는 STX에 1년의 개선 기간을 부여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