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하나생명은 암, 재해, 생활질환까지 보장받는 TM전용 상품인 (무배당)걱정말아요 싱글벙글 건강보험을 출시하고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걱정말아요 싱글벙글 건강보험은 암을 집중 보장하는 종합보장형과 일상생활에 흔한 질병을 세세하게 보장하는 생활보장형으로 나뉜다.
종합보장형 선택 시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일반암(유방암, 남녀생식기암, 소액암 제외) 3천만원,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암 1천200만원, 소액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및 대장점막내암) 300만원을 지급한다. (각 최초 1회 한정, 1년미만 50%지급)
생활보장형 선택 시에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중이염, 충수염, 위궤양 등으로 인한 수술과 입원비를 보장한다. 또한 종합보장형과 생활보장형 모두 재해로 인한 장해, 입원 골절을 보장하고 깁스치료비나 응급실 내원 등의 생활 보장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40세까지 성별, 연령에 구분 없이 월 2만9천원으로 가입이 가능한 만기 지급형 상품이다.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만기로 선택이 가능한 전기납 상품으로, 보험료 선납시에는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김성수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걱정말아요 싱글벙글 건강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매우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본인이 원하는 보장에 집중할 수 있고 만기지급금으로 자금 활용이 가능해 합리적으로 보장을 받길 원하는 젊은 세대나 기존 보험에 추가로 보장을 강화하고 싶은 손님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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