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NSOK(대표 김장기)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태풍 '솔릭' 상륙으로 풍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회사는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2일 고객들에게 태풍 대비 안내사항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했다.
또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을 지원하는 풍수해보험 가입고객의 경우, 피해 시 NSOK 고객센터(1588-9112)를 통해 빠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안내했다.
주요 고객과 태풍 취약 지역에 대해 사전 점검을 위한 특별 감시활동을 진행했으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제팀, 고개만족팀(CS)팀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
김장기 NSOK 대표는 "NSOK는 비상근무체제를 통해 단계별 기상상황에 맞춘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췄다"며 "강풍, 집중호우 등 악천후 가운데서도 고객의 안심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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