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탈리온'을 동남아 시장에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탈리온은 대규모 진영 간 전투(RvR)에 특화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고품질 그래픽과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Full) 3D 뷰 등이 특징이다.
게임빌은 탈리온을 전략적 선택에 따라 글로벌 시장 중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에 먼저 선보인 후 순차적으로 출시 국가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앞서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 당시에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20대20 진영전'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수준이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과와 더불어 향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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