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일본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탈리온(현지명 벤데타)'의 현지 커스터마이징 체험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탈리온의 특징인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을 부각시킨 것으로 이용자가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게임빌은 이틀간 커스터마이징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 후 18일 탈리온을 일본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유튜브 등 일본 내 SNS에서 탈리온 관련 영상이 공유되는 등 기대감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와 손잡고 선보이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피의 복수'라는 뜻을 지닌 스페인어 '벤데타'를 상징적으로 내세우며 대규모 전투(RvR)의 재미를 강조했다.
이 게임은 연맹 대 연맹의 대립 구도가 뚜렷하며 저 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는 20대20 점령전이 핵심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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