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2'의 클래식 신규 서버 '아덴'을 15일 오후 5시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무료로 접속할 수 있는 아덴 서버에서는 자동 사냥 개편과 솔로 사냥터를 추가해 쉽고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아덴 서버 이용자는 1인 플레이만으로도 빠르게 경험치를 획득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8시간 지속되는 무료 버프 13종도 사용 가능하다.
아덴 서버에서 사냥시 신규 특수 재화 '엘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전용 상점에서 엘코인을 사용해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용자는 12월 5일까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16강 무기, 각종 소모성 아이템 등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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