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신작 모바일 게임 '버스트'의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10일 만에 40만명이 몰렸다고 4일 발표했다.
대만 인터서브(Interserv)가 개발한 버스트는 적진점령(AOS)과 역할수행게임(RPG)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게임이다. 20여종이 넘는 영웅이 등장하며 컨트롤이 중요한 경쟁 모드와 핵앤슬래시의 액션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윤형철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PM은 "신작 버스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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