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탈리온'을 남아시아 지역에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진출한 지역은 인도, 스리랑카, 네팔, 방글라데시, 몽골, 부탄까지 총 6개국이다. 이중 인도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하는 지역으로 오는 2020년에는 시장 규모가 1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와 함께 선보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풀 3D 그래픽과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뷰 등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한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7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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