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신작 모바일 게임 '버스트'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만 업체 인터서브가 개발한 버스트는 적진점령(AOS)에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접목한 신작이다. '실력주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과금 유도를 지양하며 차별화를 꾀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유물, 강화, 월드 보스 등 방대한 탐험 콘텐츠를 통해 영웅 군단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배틀 아레나, 길드 배틀 등 경쟁 모드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윤형철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PM은 "버스트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준 많은 이용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스트레스 없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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