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포스코ICT는 손건재 포스메이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절차 및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된다.
포스코ICT에 따르면 손 대표는 내년 1월 2일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다.
손 대표는 1961년생으로 성균관대 기계, 포항공대 기술경영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85년 포스코로 입사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설비담당 부소장, 포스코플랜텍 부사장을 거쳐 빌딩 관리 전문업체인 포스메이트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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