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던브레이크xRO콜라보'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대만 게임사 아우어미디어&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던브레이크xRO콜라보는 라그나로크 캐릭터들이 8등신으로 등장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이다. 라그나로크의 대표 캐릭터 '아처', '화이트스미스', '위저드' 등이 등장한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라이브 2D 그래픽과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액션을 구현했다. 아레나, 월드보스, 협동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박정주 PM은 "던브레이크xRO콜라보 출시를 기다려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운영과 풍성한 이벤트로 장수 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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