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구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기존 구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구리 통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천733.2㎡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1층은 전시장과 고객 휴게 공간으로 운영되며 2층에는 서비스센터와 고객 대기실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구리 통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전시장 방문과 차량 점검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어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년 개장한 구리 전시장은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와 최신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차량 라인업과 선택사항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쇼룸으로 리뉴얼 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오픈한 구리 서비스센터와 리뉴얼 오픈한 구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55개 공식 전시장과 65개 공식 서비스센터, 21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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