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제3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참여 기업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직방과 현대해상, 무신사, 카페24 등이 신한금융 컨소시엄과 맞손을 잡기로 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와 비바리퍼블리카의 인터넷은행 컨소시움에 직방과 무신사, 카페24등 플랫폼 사업자들과 현대해상과 한국신용데이터 등이 합류한다.
하나금융 컨소시엄에는 키움증권과 SK텔레콤 외에 11번가도 함께 하기로 했다. 하나금융 컨소시엄은 구성원을 확정하지 않아 참여사가 더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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