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11번가가 31일까지 '카메라 인기 브랜드전'을 열고 캐논 소니 니콘 고프로 등 대표 브랜드의 인기 상품 170여 개를 최대 20만 원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손 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한 '소니 액션캠 FDR-X3000R', 영상 촬영 성능을 갖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6'와 '소니 알파 A7 lll' 등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11번가는 고프로 신제품 '히어로7 블랙', 캐논 'EOS M100', 소니 'ILCE-9'와 'ILCE-6400', LG '포켓포토4' 등의 모델도 선보인다.
장하연 11번가 스마트디지털팀 MD는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도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지만, 보다 선명한 화질이나 세밀한 설정을 원하는 경우엔 전용 카메라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지고 다니기 가벼운 무게에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들의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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