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삼성카드는 5일 NHN페이코와 함께 선보인 '페이코 탭탭'에 '페이코메이트' 캐릭터 디자인 두 가지를 새롭게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카드 디자인은 이번에 적용된 페이코메이트 에디션 2종과 기본형 1종 등 총 세 가지다. 페이코 앱을 통해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콘텐츠와 생활·편의 업종에서는 결제 방식과 무관하게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원 서비스 '벅스'에서 페이코 탭탭 전용 이용권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가 포인트로 쌓인다. 커피 전문점과 드럭스토어 '헬스&뷰티' 가맹점, 편의점, 배달 앱 이용 시에는 결제 금액의 5%를 적립해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편결제 등 디지털 이용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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