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도미노피자가 업계 최초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도미노피자는 페이코인과의 제휴를 통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내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페이코인'은 다날이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로 안전성과 효율성 면에서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암호화폐로,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에 암호화폐를 도입해 실물 결제를 가능토록 한 것은 도미노피자가 최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도미노피자를 보다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페이코인과 제휴를 맺었다"며 "결제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추후 푸짐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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