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5월 출시한 '우리아이 올바른 성장보험(성장보험)'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성장보험은 출생 이후 자녀의 성장을 지켜주는 보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학자금·연금 특약 가입도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0세부터 18세까지며, 5년납부터 최대 30년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규 위험에 대해한 상품을 개발한 것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상희 삼성생명 상품팀장은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자사의 우수한 상품개발력을 재차 인정받게 됐다"며 "국내 보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상품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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