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제9회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Right Solution For Next Generation(부제: 증여·상속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현재 세대가 후대에 좋은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는 게 주 내용이었다. 이번 행사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전속 설계사 등 약 600여명이 참가했다.
이어 ▲최근 급격한 사회적 변화와 트렌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세션 ▲상속·증여·세무 이슈를 다루는 마켓 세션 ▲실전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셉 세션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세션에선 재무설계사들의 목표 달성을 독려하고 영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 소개됐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자사는 차별화된 증여, 상속, 가업승계 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으로 가문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설계사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고객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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