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직원 숨진 채 발견…사인 조사 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포스코 "대책반 구성해 원인규명과 유족지원 나서는 중"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야간 근무하던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께 포항제철소 내 화성부 3코크스공장에서 직원 A씨(59)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20분 만에 목숨을 잃었다.

동료 직원은 "A씨가 현장 점검 후 복귀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고 무전기로 호출해도 응답이 없어 찾아 나섰다가 발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이 자세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포스코는 "먼저 삼가 고인(故人)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 사고직후 대책반을 구성해 사고원인 규명과 유족 지원에 나서고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듭 고인과 유가족 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영웅 기자 her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직원 숨진 채 발견…사인 조사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