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신한카드는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해 서울시 중구 저소득 가정에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서울 중구지역 저소득 가정에 제공될 후원 물품을 포장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후원물품은 식품과 여름용품으로 구성됐다. 식품류의 경우 반계탕•사골곰탕•비빔라면 등으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 영양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꾸려졌다.
또 홍삼캔디와 견과류도 별도로 제공돼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름용품은 쿨베개•휴대용 쿨팩•쿨스카프/토시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가정에서 상시 사용 가능한 제품들로 더위에 지친 신체를 시원하게 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신한카드의 이번 나눔 행사는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따뜻한금융’ 실천과도 맥이 닿아 있다.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고객과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신체적•경제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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