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야심찬 야시장' 타임특가 행사 전개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10일까지 심야 시간대에 매일 새로운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모바일 타임특가 프로모션 '야심찬 야시장'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심야 시간대 모바일 매출이 뷰티, 패션, 식품을 중심으로 평월 대비 20% 이상 신장한 점에서 착안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은 매일 밤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 패션, 생활 등 인기 상품 2가지를 선정해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특가 판매한다. 1일 밤에는 베베숲 물티슈, 애플트리 김약사네 미인콜라겐 등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 휠라 어글리슈즈 등 최신 유행 아이템도 합리적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또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모바일 타임특가 쿠폰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 최대 10% 적립, 엘페이 결제 시 20% 엘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국내·해외 야시장 투어 여행권과 롯데리아 치킨 기프티콘 등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맞아 열대야 기간 동안 구매율이 높은 시간대, 인기 상품, 이용 고객 연령대 등을 분석해 모바일 타임특가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며 쇼핑의 재미까지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