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부터 11일, 이틀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정생활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돼있는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체험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틀 간 유치원·초등학생 2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엔 '전국으로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도 함께 진행됐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가족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캠페인이다. 더불어 과거·현재 사진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해 '아이패드' 등의 경품도 제공됐다.
DB손보 관계자는 "자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 사랑과 안전관련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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