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재해구호단체 '희망브리지'가 진행하는 기부 프로그램 '희망 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롯데손보 임직원 50여명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해 희망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티셔츠에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응원과 용기를 북돋는 엽서를 작성하는 식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차원준 롯데손보 대리는 "봉사활동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했다"라며 "비록 한 장의 티셔츠지만 작은 관심이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으로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