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다음달 8일까지 총 2주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2019 한가위 빅세일'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행사기간 내내 5만 원 할인 쿠폰을 매일 제공하고, 초특가 상품인 '히어로아이템' 250여 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는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두 달 전부터 판매자 섭외를 나서는 등 이번 추석 프로모션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 또 할인쿠폰 제공 규모도 최대 수준으로 확정해 이번 행사 규모를 역대 명절 최대 규모로 키웠다.
우선 최대 5만원 혜택의 총 3종의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5천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여기에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이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스마일카드 1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스마일카드 17% 할인쿠폰'은 행사 기간 내 각 사이트에서 1회씩 사용할 수 있다. 또 상품 가격도 낮췄다. 특히 특가 '히어로 아이템'을 한정수량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옥션은 명절 선물로 빼놓을 수 없는 생활용품 ▲LG생활건강 모어댄트레블 C호 ▲사조해표 안심 특선30호 ▲영광굴비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 건강식품 선물로 GNM자연의품격 양배추즙, 뷰티선물로 설화수 윤조에센스 기획세트+자은2종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구입 등 명절준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이에 각 분야의 전문 MD들이 올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최적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고, 실시간 판매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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