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교보생명은 27일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고객용 챗봇 '러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러버스는 교보생명 디지털 캐릭터 '교보 러버스'에서 따왔다. Love(사랑)와 Lubber(통통튐)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서비스엔 상품 신청 안내부터 일상대화까지 200여개의 폭넓은 질의응답 기능이 탑재됐다.
교보생명은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고객 30명을 추첨해 헬스키트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챗봇 '러버스'를 통해 고객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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