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신한생명은 전북지역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북도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북 완주 지역의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들의 겨울나기 김장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사랑 덕분에 지역 내 신한생명 지점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어려움에 처한 결식아동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매 반기마다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 군산나운종합복지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400여명의 어르신께 도움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전북권역 고객·설계사·지점장 24명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2차 CEO 현장집무실’을 전주에서 진행했다. 지난 8월 경주에서 진행된 1차 CEO 현장집무실에 이어 두 번째 갖는 자리다.
CEO 현장집무실은 최고경영자가 직접 찾아가 고객 및 설계사들과 소통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하는 고객참여제도로, 패널들의 의견은 관련부서에 즉시 전달돼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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