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근무에 돌입한다.
안랩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1주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한다. 이후 일주일 단위로 원격근무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24시간 상시 서비스 부문 등 원격근무가 불가능한 직군에 대해서는 업무 연속성을 위해 필수인원이 사무실에 남기로 했다.
강석균 안랩 최고경영자(CEO)는 "자사는 보안업의 특수한 환경에서도 원격근무에 대해 기술적 준비를 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면서도 고객의 사이버 안전을 위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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