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CMB 임직원이 헌혈을 진행했다.
28일 CMB(대표이사 김태율)는 자사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긴급 헌혈행사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헌혈은 계절적 영향과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며 부족해진 혈액 보유량을 보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CMB는 대전방송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광주·전남방송, 5일 세종·충청방송까지 헌혈 나눔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율 CMB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초래된 국가적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CMB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분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지역 방송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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