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 제네시스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손유정 선수(19세)와 1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손유정 선수는 오는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볼빅(Volvik) 파운더스컵 LPGA 2020 투어 대회에서 상의 옷깃·등에 제네시스 로고가 부착된 의상을 착용할 예정이다. 손 선수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LPGA 투어 2020퀄리파잉 시리즈를 통과했으며, 최근 한국 골프계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백덕인 제네시스코리아 본부장은 "잠재력을 지닌 기대주 손유정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골프·스포츠 애호가를 포함한 모든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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