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액션 RPG '크리티카'가 스팀 정식 출시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13일 밸브가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크리티카: 리부트'로 재론칭했다. 이후 100일이 넘도록 매일 무료 인기 게임에 노출되고 신규 이용자도 꾸준히 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인도네시아 채널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서며 추후 다른 국가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한국 내 '크리티카 온라인'도 스팀 오픈 전 대비해 동시접속자가 30% 올랐으며 복귀 이용자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앞으로도 크리티카의 글로벌 도전은 계속될 것이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티카는 개성 넘치는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화려한 기술 및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2013년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2천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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