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시트로엥, 새 디자인 적용 전기차 '뉴 이씨포'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혁신기술 적용한 콤팩트 해치백…6월 30일 공식 론칭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시트로엥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순수 전기 콤팩트 해치백 '뉴 ë-C4(뉴 이씨포)'와 내연기관 버전인 '뉴 C4'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뉴 ë-C4와 뉴 C4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브랜드가 경쟁력을 확보한 소형차 세그먼트에도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확장함으로써 전기차 추진 전략 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트로엥은 뉴 ë-C4와 뉴 C4. [시트로엥]
시트로엥은 뉴 ë-C4와 뉴 C4. [시트로엥]

날렵해진 보디라인과 기존 디자인보다 각을 살린 면과 선에서는 해치백 특유의 역동성과 SUV의 강인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실내 또한 간결하게 다듬어 시트로엥 특유의 안락함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뉴 ë-C4와 뉴 C4는 PSA그룹의 멀티 에너지 플랫폼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제작돼 파워트레인에 관계없이 동일한 핸들링과 첨단사양, 스타일과 감성을 제공한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전기차 또는 디젤이나 가솔린 중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혁신 기술을 비롯해 뉴 ë-C4와 뉴 C4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오는 30일 공개 예정이다.

한편 시트로엥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전기차를 제공하겠다는 전동화 추진 전략에 따라 올해 총 6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연초 중형 SUV 'C5 에어크로스 PHEV'를 시작으로 순수 전기 초소형차 '에이미', 순수 전기 미니밴 'ë-점피'와 순수 전기 9인승 MPV 'ë-스페이스투어러'를 차례로 선보였으며, 뉴 ë-C4는 이 전략의 다섯번째 모델이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시트로엥, 새 디자인 적용 전기차 '뉴 이씨포'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