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핀크는 고객들에게 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출 금액의 최대 1%를 지원하는 '긴급 대출이자 지원' 이벤트를 7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핀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위축된 경제활동·외출 제한으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대출이자 부담까지 줄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핀크 앱에서 대출 서비스 '대출비교서비스'와 '비상금대출'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한 달 간 진행되며, 캐시백 금액은 오는 9월 첫째 주에 핀크머니로 적립될 예정이다.
새로운 신용평가 방식의 '핀크 T스코어'와 이를 기반으로 개인형 맞춤 대출상품을 중개하는 '대출비교서비스'를 통해 저축은행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금액의 1%를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캐시백 금액이 5만원을 초과할 경우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후 지급된다. 예를 들어 핀크와 제휴된 저축은행에서 1억원 대출 시, 캐피백 금액은 100만원에서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한 78만원이 된다.
또 지난해 9월 출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비상금대출'을 통해 대출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일시 대출 금액의 0.5%를 캐시백해준다. 비상금대출은 1금융권 상품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다 같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핀크의 대표 대출 서비스인 '대출비교서비스'와 '비상금대출'을 통해 편리하게 최적의 대출상품을 신청하고 이자에 대한 부담까지 줄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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