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U+아이돌라이브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을 통해 골든차일드가 직장인 체험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골든차일드'의 직장인 체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을 오늘 오후 4시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2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은 아이돌이 연수원에 가서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예능이다. 첫 번째 시리즈에는 '빅톤'이 출연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어 리프(Take A Leap)'을 발매한 골든차일드가 출연한다.
골든차일드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은 총 5회로 제작했다. 2일 부터 화·목 오후 4시에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촬영 비하인드, 하이라이트 등 추가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U+아이돌라이브는 LG유플러스 가입자 뿐만 아니라 타사 가입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을 통해 내려 받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가입자는 IPTV용 'U+tv 아이돌라이브' 서비스로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골든차일드의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 단독 공개를 기념해 시청자를 대상으로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사원증과 사인이 담긴 개인 폴라로이드 사진, 단체 폴라로이드 사진 등 '팬심 저격'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U+아이돌라이브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 외에 아이돌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U+아이돌라이브 오리지널 콘텐츠가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사랑 받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장르, 주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며 아이돌 팬이 즐겨 찾는 대표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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