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기존 르노삼성차 고객에게 새로운 심장과 안락함으로 재탄생한 '더 뉴 SM6'를 시승할 기회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 총 10일 동안 전국 5개 지역 핫 플레이스 카페를 거점으로 '더 뉴 SM6 오너스 드라이빙 위크'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8월 매주 주말 양일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는 8월 1~2일 파주를 시작으로 8~9일 판교, 15~16일 부산, 22~23일 광주, 29~30일 대전 등 총 5주간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SM6를 특별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1시간 개별 시승코스와 특별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 참여는 르노삼성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멤버십 앱인 'MY르노삼성'에서 직접 일정과 시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더 뉴 SM6는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하여 재탄생했다"며 "이번 시승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엔진과 업그레이드한 승차감 등을 충분히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선보인 SM6는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큰 폭의 개선을 단행했다. 특히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게트락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하여 주행성능을 높이는데 힘썼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