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반격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히어로즈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인간 세력 '생존자 연합'과 돌연변이 감염개체 '하츠 동맹'이 인류의 마지막 세력이 되기 위해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대재앙으로 인해 인류의 3분의1이 죽거나 좀비가 됐다는 설정과, 반인반수와 같은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등의 요소가 주목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턴제 게임이지만, 턴 순서와 상관없이 상대의 공격을 일격필살로 반격할 수 있는 시스템도 지원한다.
또 수집형 요소를 배제하고 성장 집중형 시스템을 탑재했다.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용병 캐릭터를 100% 확정 계약할 수 있으며, 매일 무작위로 제공되는 '오늘의 용병'으로도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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