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약 12억원을 받았다.
14일 포스코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4억5천100만원 상여로 7억6천400만원을 받아 보수 12억1천5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한 수준이다.
상여금에는 성과연봉 3억1천100만 원, 장기인센티브 3억3천300만 원, 활동수당 1억2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장인화 포스코 사장은 상반기 포스코에서 급여 3억원, 상여 7억300만 원 등 보수로 모두 10억300만원을 받았다.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7억4천500만원을, 김학동 생산기술본부장 부사장은 6억1천300만원을, 정탁 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5억9천100만원을 받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